한 편만 보면 아쉬워요! ‘존 윅’의 복수는 지금부터가 진짜입니다.
안녕하세요, 액션 영화 매니아 여러분! 혹시 최근 넷플릭스나 VOD로 ‘존 윅’을 다시 보기 시작하신 분 계신가요? 저는 최근에 시리즈 정주행하다가 “이건 처음 볼 때보다 지금이 더 재밌다!”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인물 간 관계, 세계관 확장, 그리고 무엇보다 점점 더 미쳐가는 액션 시퀀스! 그래서 오늘은 ‘존 윅 시리즈’를 처음 보는 분도, 다시 보는 분도 모두 이해하기 쉽게 순서대로 정리해드리려고 해요. 스핀오프와 프리퀄 시리즈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!
목차
1. 존 윅 (2014) – 전설의 시작
첫 편은 단순하지만 강렬합니다. 은퇴한 킬러 존 윅이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강아지를 잃고, 자동차까지 도둑맞으면서 다시 전설의 자리에 복귀하죠. 이 작품은 단순 복수극을 넘어서, 독특한 세계관과 시그니처 액션을 보여주며 새로운 액션 영화의 전형을 만들었습니다.
2. 존 윅: 리로드 (2017) – 조직과의 전쟁
2편에서는 ‘혈맹’이라는 새로운 설정이 등장하며, 존 윅은 다시 범죄 세계로 끌려 들어갑니다.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한 총격전, 무기 캐릭터들의 조화, 그리고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'하이 테이블'과의 갈등이 핵심입니다. 세계관이 넓어지고 인물 간 갈등도 심화되죠.
요소 | 설명 |
---|---|
하이 테이블 | 암살 세계의 최고 조직, 존 윅의 주적 |
콘티넨탈 호텔 | 킬러들의 중립지대, 엄격한 규율 존재 |
3. 존 윅: 파라벨룸 (2019) – 모두가 적
존 윅이 '파문'당하면서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이 그의 목에 현상금을 걸게 되죠. 이 편부터 액션 시퀀스가 말 그대로 ‘예술’이 됩니다. 마치 무협처럼 설계된 전투 장면들과, ‘도끼 vs 총’, ‘말 타고 총격’ 등 독창적 액션이 쏟아지죠.
- 뉴욕에서 시작된 도주극
- 모로코, 사막, 닌자 액션까지 다채로운 배경
- 소피아(할리 베리)와 강아지들의 팀플레이
4. 존 윅 4 (2023) – 자유를 위한 결투
드디어 시리즈의 정점에 도달합니다. 존 윅은 자유를 위해 하이 테이블과 정면승부를 택합니다. 일본, 베를린, 파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은 이제 ‘미쳤다’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. 계단 총격씬, 교통사고 속 전투, 360도 드론 촬영 액션 등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이 쏟아집니다. 마지막 결투 장면은 아름답고 잔인한 클래식!
5. 스핀오프 ‘발레리나’와 ‘콘티넨탈’ 시리즈
‘존 윅 유니버스’는 이제 단독 영화가 아닌 하나의 프랜차이즈가 되었어요. 안나 드 아르마스 주연의 ‘발레리나’는 존 윅 시리즈 사이 시간대를 다루고 있고, ‘콘티넨탈’은 호텔 설립자 윈스턴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프리퀄 시리즈입니다.
제목 | 내용 | 관련 시기 |
---|---|---|
발레리나 | 여성 킬러의 복수극, 존 윅 3~4 사이 | 중간 시간대 |
콘티넨탈 | 1970년대 콘티넨탈 호텔의 기원 | 프리퀄 |
6. 추천 감상 순서 & 몰입 팁
처음 보는 분은 개봉 순서대로 보는 걸 추천해요. 이미 봤다면? 스핀오프 포함 몰입도 높이는 이런 순서로 재감상 해보세요.
- 콘티넨탈 → 존 윅 1 → 2 → 발레리나 → 3 → 4
- 액션 장면 집중 시에는 존 윅 3, 4만 재감상해도 몰입 200%
현재까지 본편은 4편까지 나왔으며, 스핀오프 ‘발레리나’와 프리퀄 ‘콘티넨탈’이 별도로 공개됐습니다.
가능하면 순서대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. 세계관과 인물 관계가 누적되기 때문에 몰입도가 훨씬 높아요.
1편은 권총 중심, 2편은 더블 건 액션, 3편은 동물·칼 전투, 4편은 예술적인 촬영기법이 포인트입니다.
시리즈 전체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! 콘티넨탈의 기원과 윈스턴 캐릭터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넷플릭스, 왓챠, 웨이브, 쿠팡플레이 등에서 시기에 따라 스트리밍 또는 VOD로 제공 중입니다.
공식 발표는 없지만,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팬들은 기대 중입니다!
한 편씩 볼 때는 단순히 ‘잘 만든 액션 영화’였지만, 다시 순서대로 정주행해보니 ‘존 윅’은 하나의 커다란 세계였습니다. 복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점차 운명과 생존, 자유에 대한 철학적 질문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면, 단순한 킬러 영화가 아니라 한 인물의 신화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어요. 특히 콘티넨탈과 발레리나까지 함께 보면, 이 세계관은 끝난 게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걸 느끼게 되죠.
여러분은 어떤 편이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? 혹은 ‘존 윅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무엇인가요? 댓글로 함께 공유해요! 🔫🔥